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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교 학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래서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을 받으면서까지
과외나 각종 아르바이트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종 장학금 정보에
관심만 조금 기울이면
한결 수월하게 학비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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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김대욱 학생.
수업이 빌 때마다
학교 사무실로 와서 행정 보조 업무를 합니다.
이렇게 국가근로 장학금으로
시간당 8천원씩 받습니다.
이 밖에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국가 장학금 등 각종 장학금을 꼼꼼히 챙겨
학비는 물론 용돈까지 마련하고 있습니다.
◀INT▶ 김대욱 \/ 울산대학교 2학년
\"매 학기 시작할 때마다 전공책이나 교양책을 구매해야 하는데 교재비로 쓰거나 평소 배우고 싶었던 학문이라든지 다른 여가 활이나 문화 생활 같은데다가\"
대학교 도서관에서 사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채원 학생.
이전에 했던 제과점 아르바이트는
시급도 적었을 뿐 아니라
주말과 휴일 없이 일해야 했습니다.
◀INT▶ 박채원 \/ 울산대학교 2학년
\"평소 빵집할 때는 주말 알바를 해서 시간을 따로 할애해야 했는데 이것은 학교 안에서 있는 시간에 하면 되니까 다른 장소에 굳이 안 가도 되고\"
이 대학교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종류만
20가지가 넘고,
외부 장학금과 국가 장학금을 합치면
100개가 훌쩍 넘습니다.
그러나 이용 방법이나 절차를 잘 몰라
혜택을 놓치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INT▶ 구봉재 \/ 울산대학교 학생복지처
\"신청 기간이라든지 절차를 잘 몰라서 지원을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거든요.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갖춰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학교 측은 조언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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