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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세번째 주말,
울산과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려 청명한 가늘을 만끽했습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서,
전통 되살리기와 재능 기부 등
의미를 담은 축제들이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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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함성과 함께
800명이 동시에 줄을 잡아 당깁니다.
줄 길이만 200미터.
울산의 전통 줄다리기인 '마두희' 입니다.
조선시대부터 1900년대까지 열리다가
일제 강점기때 명맥이 끊겼지만
전통을 되살리고 주민 화합을 꾀하기 위해
재연됐습니다.
◀SYN▶ 환호
◀S\/U▶ 나눔 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울산 태화강 대공원 입니다. 울산을 비롯해
전국 9개 시*도에서 이 축제가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나눔과 희망, 재능, 행복 등
34개 체험 부스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서명운동,
장애인과 노인 체험활동,
기아아동 돕기 등 다양한 재능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INT▶ 김수현 \/ 자원봉사학생
\"(굶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서 저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사람들한테 홍보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경남 창원에서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은 '독도 플래시몹'과
소망풍선 날리기를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INT▶ 박찬진 \/ 중학생
\"독도에 대한 여러가지 활동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창원에서는 또
커피에 떠밀려 설 자리가 좁아지는
전통차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가 열려
누구나 차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지역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실력도 겨루는 창원음식문화축제도
열려 서양 음식에 익숙한 시민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INT▶ 최혜숙 \/ 경남 창원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골고루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서 재미있고, 체험활동이 많아서 재미있는거 같아요.\"
가을이 무르익은 10월,
의미있는 각종 축제와 행사들로
더욱 가을이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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