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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공립 유치원 입학은
대학 입시만큼 치열하다고 하는데요.
울산시교육청이 과열경쟁을 막기 위해
민간을 포하해 원아 모집 시기와 방법을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국공립 유치원이 부족해
올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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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치원의 입학 추첨 현장.
입학공을 뽑으면 환호하지만, 다른 쪽은
눈물까지 흘릴 정도이고, 선착순 접수의 경우
밤새 줄서기는 기본입니다.
지난해 울산의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16대 1의 경쟁률까지 보였습니다.
◀INT▶김영미
\"굉장히 기뻤고 반면에 떨어진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고..\"
올해는 울산시교육청이 이같은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모집방법을 추첨제로 하도록 했고,
원아모집 시기도 지정했습니다.
◀INT▶이정희 울산시교육청 창의인성과
\"(작년에는)추첨을 한 유치원도 있었고, 선착순을 한 곳도 있었는데 선착순을 하다보니 엄마들이 선착순에 대한 불신이 있어요. 그래서 교육부에서도 그런(선착순의 문제점) 얘기를 했고.\"
하지만 비용이 싸고 시설도 뒤처지지 않아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78개 공립유치원의 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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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전체 입학정원보다 10%도 안 돼
치열한 국공립유치원 경쟁이 예상됩니다.
울산의 국공립유치원 수는 17개 시*도 가운데 15번째, 입학비율은 14번째로
전국 평균보다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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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경쟁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u)일부 유치원에서 선착순 또는 추천서로
학생들을 받아도 딱히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내 아이를 보내고 싶은 곳이 부족하면
매년 되풀이되는 유치원의 과열 입학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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