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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산악관광 전문가와 장관급 인사들이
참가한 세계관광기구,UNWTO 산악관광회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늘(10\/14) 울산에서
개막됐습니다.
영남알프스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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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과 신불산 등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산 7개가 어우러진 영남알프스.
하늘과 맞 닿을 듯한 억새와 철쭉 군락으로
매년 3백만명이 넘는 등산객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하면 떠오르는 산업도시의
이미지 때문에 명성에 걸맞는 산악관광지
역할에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영남알프스를 세계속의
관광지로 부각시키기 위한 UN 산악관광회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울산에서
개막됐습니다.
세계관광기구, UNWTO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세계 23개국 알프스 도시 장관급
인사도 참여해 '산악관광지의 밝은 미래'를
주제로 공동 번영을 다짐했습니다.
◀INT▶탈렙 리파이(요르단)UNWTO 사무총장
\"영남알프스가 아직까지는 세계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악
관광의 목적지로 떠오를 수 있다는 데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틀째에는 스위스와 일본,중국,캐나다 등
세계 10개국 산악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마지막 날에는 울산의 산업과 문화,
영남알프스를 체험하는 테크니컬 투어가 준비돼 있습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영남알프스의 가치를 세계 산악관광인들에게
널리 알려서 관광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1975년 설립된 UNWTO는 155개 회원국과 400개 단체가 참여하는 유엔 특별기구로,
이번 울산 회의를 통해 알프스를 기반으로 한
공동브랜드 개발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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