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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해양플랜트 표준 만든다

이용주 기자 입력 2015-10-14 20:20:00 조회수 151

◀ANC▶
조선 '빅3'가 적자의 주범으로 지목돼 오던
해양플랜트의 국제표준화를 공동 추진합니다.

해양플랜트 원가 상승과 공정 지연 문제로
적자에 늪에 빠져있던 조선업계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이른바 조선 빅3의 올 2분기
영업적자 규모는 4조7509억원에 이릅니다.

특히 해양플랜트 분야는
천문학적인 적자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애초 설계*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해양플랜트를 대부분 수주해 왔지만,

요구 사양과 관리 절차가 프로젝트별로 달라
공기지연과 원가상승을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S\/U) 이같은 해양플랜트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국내 조선 빅3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발주처마다 제각각이었던 설계 요구부터
해양플랜트 자재와 업무절차까지
표준화와 국산화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조선 3사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 5월엔
노르웨이·독일 선급협회와, 이번주에는
오일메이저와 미국선급협회, 엔지니어링 회사와
표준을 정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INT▶ 손창현 \/ 해양플랜트사업본부 상무
\"표준화가 되면 훨씬 싸고 빠르게 자재도 공급할 수 있고 제작하는데도 훨씬 더 품질도 좋게 만들 수 있겠다 생각이 돼서 일종의 전체적인 산업계의 컨센서스가 이루어 졌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술력을 갖췄지만
잦은 원가 상승과 납기 지연으로
대규모 적자를 불러온 해양플랜트 사업.

조선 빅 3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조선업체 불황탈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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