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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마모토 '우정 재확인'

최지호 기자 입력 2015-10-12 20:20:00 조회수 161

◀ANC▶
울산의 우호협력 도시인
구마모토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우정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울산과 구마모토는 임진왜란의 악연을 딛고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을 재확인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의 3대 명성인 구마모토성에 마련된
특설무대 관람석이 발 디딜 틈없이
가득찼습니다.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구마모토 우정콘서트에는 3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한글로 쓴 응원도구를 들고 일본 각지에서
공연장을 찾아 온 팬들의 환호성에
출연진들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 베스티
'생각보다 일본에 계신 팬들이 많이 와주셔서 놀랍고 감동받았어요.'
◀INT▶ 보이프렌드
'여기는 일본(중심)에서도 먼 도시잖아요.
여기까지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퓨전 국악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차례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도 환호성을
연발합니다.

전체 출연자들이 공연 당일 준비한 깜짝 무대,
서툰 노랫말이지만 천천히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두 도시가 아픈 과거를 딛고 우호도시로
손을 맞잡은 지난 2007년 이후
울산과 구마모토는 우정콘서트와 같은
문화교류를 통해 깊은 우정을 쌓아 왔습니다.

◀SYN▶ 김기현 \/ 울산시장
9년 전에 이 콘서트가 시작될 때 한일 양국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바꾸는 희망의 합창이었기 때문입니다.

4백여 전 임진왜란 때부터 시작된 과거사를
딛고 울산과 구마모토는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더욱 끈끈하게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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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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