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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시와 울주군이 유니스트에 한해
150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 지는
학교측만이 알 수 있는데, 내년부터
지방재정법이 시행되면 이 돈의 사용처가
명확히 드러날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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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2천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매년 70억에서 100억 원씩 모두 745억 원을
유니스트에 지원했습니다.
15년간 천5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한 협약에
따라 오는 2천21년까지 755억 원을 더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 울주군도 10년간 5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30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유니스트에 지원되는 출연금은 울산시민들이
낸 세금.
과학기술원으로 전환되며 입학생 규모가
절반 이하인 360명대로 줄고 그에따른 울산지역 학생들의 입학 비율도 줄었지만 울산시는
유니스트에 시민들의 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울산시는 협약에 따라 이 출연금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뿐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면밀하게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지방재정법이 시행되면
출연금 지원이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INT▶신동길 창조경제본부장\/울산시
우선 울산시는 유니스트에 내년도 출연금
100억 원에 대한 사업계획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사업계획 단계에서 부터
정산에 이르기 까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변식룡 의원\/울산시의회
"울산광역시에서는 유니스트에 명목이 분명한 사업에 출연금을 지원토록하고 의회에서는
지원부분 정산을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
한해 150억 원의 세금을 지원 받는
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트가 지역 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는 울산지역 학생은 고작 24명.
◀S\/U▶이제 국책연구기관으로 승격한
울산과학기술원에 계속해서 울산시민들의
세금을 지원해야 하는 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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