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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 사흘째입니다.
추석인 어제(9\/27)는
가족, 친지 분들과 모처럼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텐데요,
최지호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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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성묘객들로 북적인
공원묘지에서는 후손들이 조촐한 차례상을
마련해 절을 하고, 술을 한 잔 올리며
조상의 음덕을 기립니다.
◀INT▶ 진혜원 \/ 성묘객
'집안에 어른이시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조상님께 미안한) 마음도 있고.. 이번에 일을 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도 전하고..'
시민들로 가득한 공원에는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투호던지기도 해보고,
신나게 널도 뛰고, 서툰 손길이지만
팽이도 돌려 봅니다.
익숙하지 않은 전통 놀이기구가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진 않지만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핍니다.
◀INT▶ 허춘택 \/ 남구 달동
'집에서 차례지내고 가족들하고 모여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옛날 투호놀이도 함께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연휴기간 3백만 대가 넘는 차량이
울산을 드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체휴일 덕분에 차량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와 국도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어제 오후
약간의 정체가 빚어졌지만,
큰 정체 없이 남은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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