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이슈>풀리지 않는 쟁점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9-24 20:20:00 조회수 44

◀ANC▶
현대자동차 노사가 추석전 타결 실패로
4년 연속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만 해도
수천억원 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사의 풀리지 않는 쟁점은
무엇인지. 이용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1. 임금피크제 확대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에 발맞춰
청년고용 확대와 고용안정을 위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겠다는 게 회사의 입장입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를 받아들이는 대신
15만대 생산 규모의 국내공장 신설과
임금 손실분을 보전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사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 통상임금 확대

지난해 말부터 별도의 개선위원회를 꾸려
해결책을 모색해 온 통상임금 문제.

회사는 상여금 750% 가운데 614% 상당을
기본급화하고 나머지는 수당 등으로 지급하는
신 임금체계를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임금인상 효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3. 임금 인상

회사가 최종 제시했던 임금안은
기본급 8만천원 인상, 성과급 400%와 300만원,
무파업시 주식 20주 지급 등입니다.

하지만 임금 15만9천9백원 인상 등을
요구해 온 노조는 조합원들이 납득할 수준이
아니라며 회사의 제시안을 거부했습니다.

스튜디오) 추석연휴가 끝나도
현대자동차 노사의 교섭재개는 불투명합니다.

현 노조 집행부의 임기가 이달 말
끝나기 때문입니다.

현 집행부가 교섭을 이어갈지
새 집행부가 교섭을 맡을진 아직 알 수 없지만
풀기 힘든 민감한 쟁점들이 남아 있어
올 임단협이 연내 타결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