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내 밤 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든 가운데
올해 밤 작황도 예년만 못합니다.
농민들의 시름이 깊은데,
국내 밤 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VCR▶
경남 함양의 지리산 인근 야산,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
밤을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이지만
좀저럼 흥이 나지 않습니다.
여름 가뭄에 알이 크지 않아
생산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부 농가들은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수확도 포기하고 있습니다.
◀ I N T ▶ 심일신 밤재배농가
\"따낼게 너무 없어요\"
국내 밤 산업은 사양길에 들어
판로도 마땅치 않습니다.
넘처나는 물량에 가격이 떨어지자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s\/u) 지난해 경남에서는
만 5천 4백톤의 밤이 생산돼 이중에
절반 가까운 7천 3백여톤이 수출됐습니다.\/\/
경남은 전국 밤 수출량 9천 8백여 톤의
75%를 차지합니다.
중국 수출이 60%, 일본이 40% 정도로
최근에는 미국과 대만 등으로
해외 판매처를 늘리고 있습니다.
◀ I N T ▶ 박갑열 함양농협 소장
\"가격도 안정시키고 농가도 보호하고...\"
작황부진에 생산성 하락으로 고전하는
국내 밤 산업이 수출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