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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파업..지역경제 급속 위축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9-23 20:20:00 조회수 51

◀ANC▶
지역 주요 사업장들의 노사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추석 전 임단협 잠정합의에 실패한
현대자동차 노조는 4년 연속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협상도 기약이 없는데
협력업체와 인근 상인들은 지역 사회의
바람을 저버렸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궂은 날씨 속 우산을 쓴 조합원들이
현대차 본관 앞 잔디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추석 전 타결에 실패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결국 4년 연속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임금피크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만 고집하고
신규투자나 공장증설은 고려하지 않아
파업카드를 꺼내들었다는 입장입니다.

◀INT▶이경훈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임금피크제 도입해서 일자리 늘리겠다고 하는데 도리어 임금만 삭감하고 일자리 창출은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회사는 청년고용 확대, 고용 안정을 위해
임금피크제 확대를 제안했다며 노조의
사흘 연속 부분파업으로 수백억 원 대의
생산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협력업체들은 모기업 노조의 연쇄 파업이
막대한 손실을 가져온다며
노사가 대화와 양보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YN▶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관계자(전화)
해당 노사의 문제들만은 아니거든요. 하루이틀사흘정도의 조업 중단으로 인해서 협력사들의 피해는 엄청나게 (늘어나는거죠.)

사실상 추석 전 임금협상 타결에 실패한
현대중공업 노사도 접점을 못 찾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장들의 불안한 노사관계 속
지역경제도 차갑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SYN▶ 음식점 주인
손님 없어요. 어제도 일반 손님들만 받고 매상이 보통 150만원 이상이 떨어졌는데.

상공계도 주력산업의 급속한 하락속에
노조 파업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노사 상생과 통큰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S\/U) 양대 노조의 임단협 타결이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지역 경기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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