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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원산지와 유통기한이 없는
정체불명의 수산물이 시중에
대거 유통됐습니다.
박준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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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수산물 유통 판매업쳅니다.
스티로폼 박스를 열어보니
바지락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원산지는 커녕
유통기한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번엔 부산의 한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단속팀이 냉동 창고를 뒤졌더니
출처를 알 수 없는 식재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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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표시가 안 돼 있는데.."
대부분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제조일자도 없이국내산으로 둔갑시켰습니다.
62살 이모씨 등 업체대표 7명은
최근 4년 동안 이런 방식으로
전국의 학교와 마트, 전통시장 등에
220억원 어치를 팔았습니다.
육류나 농산품과 달리,
수산물은 증명서를 마음대로 조작해도
별다른 검증 절차가 없다는 걸 노렸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이들이 불법 유통시킨 수산물은
대부분 수거가 안 된 상탭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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