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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9\/18) 우리나라 최초로
철도가 개통된 날을 기념하는
'철도의 날' 입니다.
울산에서도 고속철도 KTX가
도시의 판도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철도가 가져온 수많은 변화,
유영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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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울산을 2시간 대에 돌파하는 KTX.
2010년 개통 당시
만2천여 명이던 하루 평균 이용객이
지금은 만6천 여명까지 늘었습니다.
KTX는 국내 장거리 필수 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INT▶ 강석철 \/ 울산역장
"울산역에 정차하는 정차 횟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울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KTX 개통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울산공항도
항공료 할인 등을 통해
이용객 회복세를 보이며
KTX와 건전한 경쟁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울산공항은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24% 증가했습니다.
◀S\/U▶ 지지부진했던 KTX 역세권 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복합용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이
확정되는 등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민자유치가 부진하던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에
롯데쇼핑이 제안서를 내는 등
민간사업자가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쇼핑센터나 대형 할인점 등 유통시설과
전시장 등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INT▶ 김대호 \/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KTX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 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역세권 개발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고속철도가 가져온 지난 5년 간의 변화.
KTX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울산 서부권 등
외곽지 개발로 이어지며
도시 개발 지평을 한층 넓혀 놓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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