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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안전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부정·불량 식품을 단속하는 경찰과 주부들이
모여 이색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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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복 위에 앞치마를 걸친 중년의 경찰관들.
어색한 옷차림만큼 서투른 실력이지만
주부들 곁에서 지지고 볶고 요리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경찰과 주부가 한 팀으로 차례음식을 만드는
이색 요리 대결입니다.
팀당 한 명씩 포함된 경찰은 각 경찰서의
불량 식품 단속팀장들.
조리대 앞에 직접 서보니 업무로만 여겨졌던
먹을거리 안전이 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INT) 김동은\/남부경찰서 불량식품 단속팀장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요리를 하다보니까 정말 우리 먹거리라든지 안전한 먹거리로 해야되겠다.
내 가족 입으로 들어가기에 콩 한쪽, 두부
한 모도 허투루 사는 법이 없는 주부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한 식탁을 위해
애쓰는 경찰들을 보며 마음을 놓습니다.
◀INT▶ 하명심
식당이든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이 잘 없어서 불안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더 많이 신경써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불량식품 근절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라며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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