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상을 진행중인 현대중공업 노조가
국제축구연맹 회장 출마를 선언한
대주주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을
압박하기 위해 FIFA 투쟁단을 파견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노조는 10월 18일에서 24일까지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
노조간부와 통역 등 4명으로 구성된
투쟁단을 파견해 기자회견과 선전전 등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조가 해외에서 노사현안에 대한
투쟁운동을 벌이는 것이 사실상
정 이사장에 대한 '낙선운동'으로 여겨지고
있어 체육계는 물론 노조 내부에서도
비판 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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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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