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로컬용)공공기관에 부는 노사 상생

조창래 기자 입력 2015-09-14 20:20:00 조회수 71

◀ANC▶
현대자동차 등 울산지역 주력 기업들이 노사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와 지역 공기업 노사의 상생협력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울산시공무원 노조가
단체교섭을 위임했고, 일부 공기업은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시공무원 노동조합이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단체교섭을
울산시에 위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사기업 노조에서 단체교섭과
임금교섭을 사측에 위임한 사례는 있지만
공무원 노조가 단체교섭을 위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빈순옥 위원장\/울산시 공무원노조
\"우리시 조합원은 노사가 함께 역량을 집중하여 울산의 경제를 회복시키고 그것이 우리나라 전체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울산시는 직원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을 개선해 노조의
용기있는 결단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시설공단 노조는 전국 광역시
지방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임금피크제
도입 찬반 투표를 가결시켰습니다.

또 남구도시관리공단도 노사 합의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확정했습니다.

◀INT▶서지동 경영지원팀장\/ 울산시설공단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절감되는 인건비로 향후 10년간 58명의 청년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공공기관에서 시작된 상생의
노사문화가 파업국면에 접어든 대기업 노사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우리 시 공무원 노조에서 보여준 이런 상생의 노사문화가 널리 파급돼 국가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S\/U▶울산발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부가
추진중인 노동시장 개혁의 작은 불씨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