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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시의 인구 증가율이 0.22%에 그쳐
광역시 승격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을 빠져나간 사람이 전입 인구보다
훨씬 많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최익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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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난해 말 기준 울산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111만4천866명,
전년도에 비해 2천459명이 늘어나는데 그쳤고
인구 증가율도 0.22%로,지난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C\/G>인구 증가율이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울산으로 전입해온 인구보다 울산을
빠져나간 인구가 5천84명이나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인구 유출은 열악한 교육 여건과
비싼 주택 가격,불경기에 따른 일자리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이정헌 법부통계담당관(울산시)
울산시가 도시기본계획상 앞으로 15년후인2025년의 인구목표를 145만명으로 잡고 있지만, 현재의 인구 증가 추세로는 목표 달성이
어려워 보입니다.
C\/G>지난해 인구가 조금 늘어난 것도 40대
이상 장년층과 고령층 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30대 이하 인구는 오히려 감소해 지속적인
인구 증가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위한 인구 증가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산업 유치와 교육과 문화 복지,주거 여건 개선 등의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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