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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제] "인사에 반영 요구"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1-19 00:00:00 조회수 162

◀ANC▶
오는 3월 새학기부터 교원평가제가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일부 학부모단체들은 평가결과를 인사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시행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교육청은 다음달 중에 교육 규칙을
제정한 뒤 오는 3월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교원평가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규칙은 교육위원회의 심의없이
자체 법제심의위원회만 통과하면 곧바로
시행됩니다.

교육청은 지난해 6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실시를 했고, 지난달 교육과학기술부
설문조사에서도 울산은 학부모의 87.9%,
교원 75.3%가 찬성해 시행에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일부 학부모 단체까지 가세해 기왕
교원평가제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한다며
교육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시범실시 결과 동료 교사간 평가 점수가
너무 높아 신뢰성이 떨어지고, 평가 결과를
보수와 인사에 반영하지 않는 것도 문제라는
주장입니다.

◀INT▶박형태 회장
울산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전교조는 이제 막 국회에서 교원평가제와
관련된 6자 협의체를 가동한 상황에서
밀어붙이기식 시행은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INT▶도상열 정책실장\/전교조 울산지부


오랜 논란 끝에 전면 시행이 예고된
교원평가제가 학교 현장에서 연착륙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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