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고령화시대에
고령층에게 집을 담보로
남은 여생 안정된 생활비를 제공하는
주택연금제도가 도입된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용자가 적다고 하는데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보도에 정세민기자입니다
◀VCR▶
주택연금이란 집은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연금이 지급되며
이른 사망으로 연금을 지급하고도
주택가치가 남아있으면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60살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지난해부터는 주택가격도 6억원에서
9억원까지로 확대됐습니다
이자비용에 대한 소득공제와
가입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 25% 감면등 여러가지 혜택등으로
지난 2007년 515명이던 전국의 가입자 수는
지난해에는 2천334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서울.경기.인천등 수도권이 천833명으로 78.5%를 차지하며
부산은 가입자수가 200여명 수준으로
전체의 5.8% 수준입니다
◀INT▶
방석민과장
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아직 잘모르겠다 왠지 ..."
내집에 대한 지역민들의 강한 집착으로
아직은 집만큼은 자식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여기에 수도권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주택가격은
낮은 연금액으로 이어져
가입을 꺼리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
김익기 지사장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사
" 부산은 집값이 낮다 "
주택연금이 새로운 노후보장제도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부산지역 고령층들의
내집에 대한 집착을 넘어서는 수준의
안내와 홍보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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