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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품질의 남해 마늘이
약해로 추정되는 피해를 입어
수십억원의 재산손실이 우려됩니다.
재배농민과 농약회사 간의
피해 원인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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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해풍속에서도 푸르름을 잃지 않은
남해군의 마늘밭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마늘 잎이 누렇게 말라
시들어가는 밭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마늘잎 고사는
현재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농민들은 한 농약회사의 제초제를 뿌린 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 INT 】
(S\/U)정상적으로 자란 마늘과
약해를 입은 마늘은 육안으로 보기에도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지금까지 남해군이 파악한 피해규모는
3백여 농가에 피해 재배면적만 60ha,
금액으로는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 INT 】
농약회사측은 농민들이
여러 제초제를 섞어서 사용하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입장입니다.
【 INT 】
한편 농업진흥청은
마늘고사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토양과 마늘을 수거해
성분분석을 진행중이며
다음주 쯤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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