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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이 도심 속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 철새 도래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겨울 철새를 관찰할 수 있어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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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까마귀 수만마리가 강변에 길게 늘어선
대숲에 사뿐히 내려 앉습니다.
낮동안 먹이 활동을 마치고 아늑한 휴식처로 돌아온 겁니다.
온몸이 검정색인 물닭과 머리가 붉은 흰죽지도사이좋게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왜가리 떼는 물 밖으로 나와 날개를 접은 채 꾸벅꾸벅 졸고 있고,
무리를 지어 다니는 청둥오리는 먹이를 잡을 때도, 함께 물 속에 머리를 쳐박습니다.
태화강에는 올 겨울에도 42가지 종류의
겨울 철새 3만 4천여마리가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INT▶ 강창희 \/ 철새 모니터링 봉사자
◀S\/U▶ 겨울철새가 태화강을 찾는 이유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안정적인 휴식처와
풍부한 먹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겨울철새 탐방 축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INT▶ 한진규 과장 \/ 울산시 환경정책과
도심속 생태 하천으로 되살아난 태화강이
겨울 철새의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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