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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종시 입주 기업들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면서 당장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분양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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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투자 기업에게 제공되는 산업용지
가격은 기반시설이 조성되지 않은 원형지
상태에서 3.3제곱미터당 36-40만원,
원형지 개발에 땅값 만큼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80만원 이하의 가격에
산업 용지가 공급됩니다.
C\/G>이는 현재 울산시가 분양중인 신산업 단지의 108만원과 올 연말 이보다 비싸게 분양될
하이테크밸리와 비교할 때 훨씬 싼 가격입니다.
사실상의 헐값 분양인데다 이들 산업단지의
유치대상 기업이 세종시와 상당부분 겹쳐
분양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INT▶김석기 회장(울산시공인중개사협회)
여기에다 세종시 입주 기업에게는 소득세와
법인세 3년간 100% 면제 등의 세제 혜택까지
주어져,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세종시로
발길을 돌리는 기업을 잡기 어렵게 됐습니다.
◀INT▶임동호 위원장(민주당 울산시당)
앞으로 8군데에 6천500만제곱미터의 공장
용지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인 울산시로서는
계획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또 공급가격이 3.3제곱미터당 299만원인
울산혁신도시는 11개 입주 공공기관으로부터
땅값 인하 요구에 시달리게 됐고,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의 추가 유치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세종시의 산업용지 헐값 분양으로 이미 미분양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지방산업단지
조성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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