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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고차 사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가짜 중개업자가 기승을 부리면서
차값을 떼이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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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는 김 모 씨는 지난달 중고차를
사기 위해 울산의 한 매매업소를 찾았습니다.
시중가격 보다 차 값을 싸게 해주겠다는 말에
김씨는 중도금 840만원을 중개업자에게
건넸습니다.
하지만 이 업자는 매매업소에 정식 등록되지 않은 무자격자로, 돈만 가로채 달아났습니다.
김씨 외에도 4명이 같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INT▶ 피해자
CG> 현행법상 중고차 매매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하기 위해, 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등록된 직원만 사원증을 달고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S\/U) 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정식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무등록 매매업자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매업소의 입장에선 직원 인건비를 줄이면서 이름만 빌려주고 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생기면 매매업소가
책임을 회피하기 일쑤지만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 매매업체 관계자
전문가들은 중고차를 사고 팔때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중개업자가 등록된 직원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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