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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활동중인 작가 권비영씨가 쓴
소설 덕혜옹주가 전국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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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황녀..덕수궁의 꽃..
그러나 비운의 삶을 산 덕혜옹주.
울산에서 활동중인 작가 권비영씨가 그린
소설 덕혜옹주가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지난달 14일 출간 이후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10위안에 진입했습니다.
◀INT▶권비영
1910년 경술국치 그리고 선덕여왕과 명성황후에 이은 덕혜옹주의 파란만장한 삶이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우연히 마주한 덕혜옹주의 사진 한장에서
시작된 열정으로 3년 동안 일본을 오가며
쓴 소설의 예기치못한 인기에 작가 스스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권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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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 중국 호랑이,
사나운 일본 호랑이와 달리 한국의 호랑이는
정감어리다 못해 우스꽝스럽습니다.
호랑이 그림에는 어김없이 까치가 등장합니다.
짙은 먹물 힘찬 획으로 그려진 선명한
등줄기에 용맹이 느껴지지만
까치앞에서는 다정하게 얘기를 건네며
익살이 넘칩니다.
현대감각으로 재탄생한 호랑이..
두려움과 신성함을 넘어선 친근한 호랑이를
통해 한국의 미가 느껴집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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