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R) 불법찬조금 막아야 (수정)

설태주 기자 입력 2010-01-07 00:00:00 조회수 149

◀ANC▶
일선 학교 운동부에서 불법 찬조금이
난무하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교육청이 오늘(1\/7)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관행처럼 이뤄지던 불법 찬조금
문제를 공론화한 셈이지만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운동부 코치가 책정된 임금 외에
선수 부모들로 부터 매달 수백만 원씩
따로 돈을 받아온 울산의 한 고등학교 입니다.

현행법상 학부모의 기부금은
발전기금으로 투명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각 학교마다 관행이라는 미명 아래
불법 찬조금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선수 부모와 체육지도자 간의 이러한
음성적 거래는 학교체육이 실력보다 줄대기에
나서게 하는 왜곡 구조를 낳고 있습니다.

◀SYN▶ 학부모
"능력 있어도 눈치.."

일선 학교의 이같은 불법 찬조금이 물의를
빚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 이후 교육청이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CG> 현재 130~180만원 수준인 지도자 월급을
실적에 따라 최대 40% 인상하고, 부모들의
찬조금은 발전기금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또 계획대로 체육영재학교를 2천13년까지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교육청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임금 인상 폭이 여전히 우수 지도자 영입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데다, 자녀 진학을 책임진
코치의 영향력에 선수 부모들이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S\/U) 학교체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소수 엘리트 위주에서 벗어나 선진국형
클럽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suel3@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