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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기름 절도미수 5명 검거

서하경 기자 입력 2010-01-07 00:00:00 조회수 173

송유관 기름 절도미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중부경찰서는 오늘(1\/7)
49살 박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한명은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48살 구모씨를 뒤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
북구 중산동에 임대한 카센터 옆 송유관이
지나는 땅에 컨테이너를 세우고,
땅바닥을 10미터 깊이로 파 기름을 훔치려다
범행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것을 눈치채고
땅을 다시 메우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부모집, 토굴, 기름판매 등
역할분담으로 범행을 하려한 점과
산소용접기와 압력을 줄이는 밸브 등을 사용한
점으로 미뤄 송유관 관련 전문절도범과의
연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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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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