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부터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특정 교과목의 비중을 늘리는
교과 중점학교가 확대 지정됩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도 교육 과정이 크게
차별화돼 학교를 선택하는 또 하나의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오는 3월 새학기부터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되는 동구의 방어진 고등학교.
일반계 고등학교는 3년 동안 평균
수학 24단위, 과학 25단위를 이수하지만
이 학교는 수학 38단위, 과학 60단위를
이수할 예정입니다.
수학과 과학 과목이 전체 수업시수의 44%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겁니다.
연간 60시간 이상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과학교양, 융합, 전문 과목 등이 개설됩니다.
◀INT▶김이헌 교장\/방어진고
“준 과학고,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올해는 영어 중점학교 1곳이 추가로 지정돼 2011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회화 중심의 수준별 이동수업 등을 진행하고
영어회화와 작문 등 실용 영어 위주의
선택 과목을 확대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예체능 과목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예술*체육 중점학교도
공모할 예정이며, 전체가 아닌 일부 반만
중점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이들 3개 교과 중점학교에 대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초기 시설 확충비를 5억원씩
지원하고 연간 1억원 이상의 운영비도
지원합니다.
앞으로 교과 중점학교가 확대, 운영되면
일반계 고등학교에도 교육과정 차별화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