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국산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을
국산으로 속여 학교 급식에 대량으로
납품해 온 업체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동래구의 재첩국 제조공장입니다.
재첩이 담긴 포대가 곳곳에 쌓여 있습니다.
중국산 재첩 포대도 발견됩니다.
해경은 중국산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을
국산을 사용했다며 학교급식으로
납품한 업체 2곳을 적발했습니다.
지난해 이 업체들과 거래한 학교는
부산 경남지역에 470곳, 납품 대금은
수천만 원 상당에 이릅니다.
중국산은 국산에 비해 가격이
kg당 5분의 1인 500원에 불과해
큰 이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INT▶
"겨울철 국산 재첩이 안난다는 점에 착안 검거"
국내산 만을 요구하는 학교의 입찰단가를
맞추기 위해 중국산 재첩을 사용했습니다.
해경은 식품업체 대표 54살 김모씨 등
2명을 수산물 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허가를 받지 않고 비위생적으로 중국산
재첩국을 제조한 업체 2곳도 적발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