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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는 올해도 전국에서 수만명의 해맞이 객들이 몰려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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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 첫 해가 구름 위로 붉게
타오릅니다.
7시31분26초,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겁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황홀하게 펼쳐진
해돋이 광경에 전국에서 몰려든 수만명의
관광객들은 절로 탄성과 환호를 보냅니다.
수은주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진 바닷가의
매서운 추위마저 잊게 만들었습니다.
◀INT▶ 해돋이가 장관이다.
2010명의 사람들이 밤새 모자이크로 만든
대형 호랑이상에는 저마다 간직한 새해
소원들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또 간절곶 소망우체통 역시 소망과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로 가득 쌓였습니다.
◀INT▶ 제 소원은...
관광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소중한 추억을 가슴 깊이 담았습니다.
◀S\/U▶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간절곶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수만 명의 인파가
각지에서 몰려 들었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서울에서부터 달려온 해맞이
관광열차는 물론 백대가 넘는 셔틀버스들은
밤새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느라 분주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에는 초대형 불꽂놀이와 함께
새해 카운트 다운이 열렸고 어제밤에는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가
열리는 등 송년 행사도 열렸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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