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일 넘게 장기 파업을 벌여 온 울산항
예인선 노조가 오늘(12\/29) 사측과의 물밑접촉 끝에 임금과 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사측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노조 인정 문제에 대해 울산항 3개 예선사 연합노조를 결성하는 것을 인정하고 사무실과 집기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파업을 하더라도 조합원의 60%는
필수 인력으로 업무를 계속하도록 했으며,
조합원들의 임금보전을 위해 일인당 250만원씩 특별위로금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다음 달 초 이같은 내용의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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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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