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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도 변호사 수가 최근 몇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한정된 수임 건수를 놓고 경쟁이 그만큼
치열해졌는데, 변호사가 고수익이 보장되는
직업이라는 건 이미 옛말이 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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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는 모두 99명.
c.g>> 지난 2천4년부터 한해 사법연수원
졸업생이 천명으로 늘어나면서 변호사 수가
두배로 늘어난 겁니다.
특히 지난 2천 7년부터는 매년 11명씩의
변호사가 새로 개업을 하며, 수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반해 변호사들의 사건 수임 건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c.g>>지난 2천7년 1인당 월평균 9.1건이던
수임 건수가 올해는 6건대로 떨어져,
일부 변호사들은 사무실 유지조차 힘들다고
하소연할 정도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변호사의 경우 수임료를
편법으로 올려받아 민원인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마저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 부동산 등기 등 과거 법무사들이
주로 하던 업무에까지 변호사들이 경쟁에
뛰어든 것은 이미 오래된 일입니다.
◀INT▶황윤찬 회장\/울산법무사회
이와같은 수임 경쟁속에 자신만의 특화된
분야를 개발하는 변호사도 최근 늘고 있습니다.
◀S\/U▶변호사 사회가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에따른
전문화된 법률 서비스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강정호 회장\/울산변호사회
2천12년부터 로-스쿨 출신 변호사까지
배출되면 변호사 수는 포화상태를 넘어
그야말로 빈익빈 부익부의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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