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상생의 길 열었다

설태주 기자 입력 2009-12-24 00:00:00 조회수 159

◀ANC▶
민주노총 산하 최대조직인 현대차 노조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단 한차례의 파업 없이
올해 임단협을 완전 타결했습니다.

그동안 갈등과 대립으로 얼룩졌던
국내 노사관계에 대화를 통한 상생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의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투표 참여 조합원
4만 2천 여명 가운데 62%의 찬성율로
가결됐습니다.

[effect] "가결되었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차 노조는 15년만에 단 한차례의
분규도 없이 사상 처음 기본급 동결에 합의하는 대신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받게 됐습니다.

실용주의 노선을 표방한 새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어느 정도 예견됐던 결과입니다.

이경훈 지부장은 노사가 신뢰를 갖고 충분히 대화하면 굳이 파업까지 갈 이유가 없다는
강조했습니다.

◀INT▶ 이경훈 지부장
"파업은 목적이 아니다..노사간 상호 신뢰.."

회사도 해마다 반복됐던 파업으로 인한
생산손실을 줄이고, 실추된 대외신인도
회복에도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CG> 회사측은 이제 힘으로 밀어붙이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번 무분규 타결이 고용안정과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위한
상생의 노사관계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87년 설립후 해마다 연례행사로 파업을 벌인
민주노총 산하 최대 조직 현대차 노조.

S\/U) 현대자동차가 노사 신뢰 회복을 통해
상생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앞으로
노동계에 상당한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suel3@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