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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어제(12\/21) 밤 끝난
임단협 최종 교섭에서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역대 최대 규모 성과급 지급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사실상 15년만에 무분규 합의가 이뤄지자
재계와 시민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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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94년 이후 15년 만에
단 한차례의 분규도 없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CG> 노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기본급을 올리지 않는 대신 통상급 3백%와
일시금 등 5백만원, 주식 40주 등
역대 최대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기본급 동결은 노조 설립후 처음입니다.
◀INT▶ 노조
회사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고용보장 확약서 체결도 약속했습니다.
◀INT▶ 회사
S\/U) 노후차 세제지원 등 정부 지원으로 성과를
거둔 만큼 회사는 임금동결이라는 명분을,
노조는 성과급이라는 실리를 챙긴 셈입니다.
계속된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은 협상타결과 모처럼의 연말 특수를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 상인
"돈이 안 돈다..나도 벌어야 쓰는데.."
◀INT▶ 시민
"일자리가 있는 것만도 복.."
지역 경제계도 현대자동차가 이번 무분규
합의를 계기로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상공회의소
현대차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내일(오늘)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며, 가결이
되면 곧바로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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