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MBC는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를
결산하는 연속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12\/21)은 첫 번째로 북구 재선거를 통해 진보진영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올 한해 지역정가의 변화를 옥민석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VCR▶
◀END▶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한나라당 윤두환
전 국회의원이 중도 하차하면서 치러진
4.29 북구 재선거.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를 달리다 민주노동당과 막판 단일화에 성공하며 한나라당을 물리치고 원내 진입의
꿈을 이뤘습니다.
앞선 국회의원과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던
진보진영이 단일화라는 승부수를 통해
북구에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한나라당 일색인 울산 정가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INT▶ 조승수 의원\/\/당선 후 소감
반면 한나라당은 선거 이후 패배에 대한
책임론과 문책론이 대두되면서 심각한 내홍을 겪기도 했습니다.
dve --------------------------------------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중앙무대에서 정치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올 한해 지역 정가의
가장 큰 소득입니다.
자유무역지역 조성과 오일허브, 울산과기대 등 국비예산 확보과정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특히 강길부 의원은 4대강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으며, 가장 큰 현안이었던 운문댐 물 울산
공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 협의안을
이끌어 냈습니다.
◀INT▶ 강길부 의원\/\/한나라당
이밖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이은 사망 소식에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의 슬픔과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10월 양산 재선거에서는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가 승리했지만 민주당 송인배
후보가 예상외로 선전하면서,영남지역에서
야당의 가능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s\/u)
울산지역 징치권도 속속 내년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가면서 내년은 올해보다 정치적 변화와
경쟁이 더 치열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