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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를 두고 갈등을 빚고있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 연구 용역 결과가
내일(12\/18) 발표됩니다.
하지만 시도 간 갈등이 커지면서 최종 후보지 결정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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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입지를 두고 울산과 경남, 대구,경북은 밀양을 지지하는 반면, 부산은 가덕도를
주장하며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왔습니다.
C\/G>부산은 24시간 공항 이용과 소음에 따른 민원 등을 감안할 때 가덕도가 신공항의
최적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G>나머지 4개 시도는 동남권 전체의 항공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중간 지점인 밀양이
최적지라며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울산의 입장에서도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가덕도에 비해 1시간 거리인 밀양 신공항이
절대 유리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5개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지자
당초 지난 8월로 예정됐던 신공항 입지
연구용역 결과가 한차례 연기돼
내일(12\/18)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용역 결과 발표에서도
최종 입지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공항 입지를 두고 5개 시도간에 갈등이
고조되자 정부가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해
최종 결정을 연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S\/U>국토해양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종 입지는
별도의 절차를 거쳐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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