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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임.단협 집중교섭을 벌여
일부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쟁점에 대해서는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과 연내 타결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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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만
벌써 17차례.
하지만 노사는 주요 쟁점에 대해 아직까지
전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CG1> 노조는 조합원 총고용 보장과 당기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해외공장과 물량이동 등 경영과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노조 대변인
무엇보다 올해 노사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성과에 대한 시각차와 국민의 정서입니다.
노조는 사상 최대의 이익에 걸맞는 분배를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외부의 따가운 정서도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INT▶ 교수
"미래 발전을 갉아 먹는 것.."
회사는 또 노조의 경영권 참여 요구에
대해서도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CG> 현대차 노사는 이번 주 한차례 더, 그리고 다음 주 3차례 집중교섭을 가질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등을 감안하면 오는
18일까지는 잠정 합의안이 나와야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연내 타결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S\/U) 임단협 연내타결을 위해서는 노사가
무리한 안건을 관철시키기보다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서로 양보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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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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