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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훔치려다 장애인 어머니 살해

설태주 기자 입력 2009-12-10 00:00:00 조회수 149

울산 동부경찰서는 오늘(12\/10) 유흥비 마련을 위해 뇌병변 1급 장애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아들 29살 손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 7일 오후 4시쯤 동구
방어동에 사는 어머니 58살 김모씨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뒤 서랍 속에 있던 통장과
도장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절도죄로 복역한 뒤 넉달전
출소한 손씨는 3년전 숨진 아버지가 남긴
유산 5백만원을 훔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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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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