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마산과 진해시의회가
행정구역 통합에 찬성하면서
행정구역 통합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경남에 인구 100만의
통합시가 탄생하면서
서부경남에 소외가
더 심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신동식 기자!
◀END▶
◀VCR▶
(c.g in)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되면
인구는 110만명에
면적은 737제곱km로
605제곱km인 서울보다 큽니다.
예산은 2조 2천억원 규모로
2조 6천억원의
울산광역시와 비슷합니다.
재정자립도는 41.9%로
경남 평균인 32%보다 높습니다. (c.g out)
거대 규모의 통합시가
출범하게 되면 낙후된 서부 경남은
상대적으로 더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산과 창원, 진해가
경남에 기여하던 부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게 되고
예산 등 자원배분에도
영향력이 훨씬 커지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김영기 교수 경상대
정부가 내건 행정.재정적인 특혜는
결국 서부경남 등
전국에 고루 배분되는 자원을
통합시가 가져가는 셈이 됩니다.
【 인터뷰 ]김영기 교수 경상대
경상남도 역시
마산,창원,진해시가 이탈하면서
부산과 울산시 분리와 마찬가지로
인구와 면적 등이 축소돼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s\/u) 통합시 탄생과 함께
도내 자치단체 사이에
힘의 균형이 깨지고 있습니다.
지역 갈등 구조 속에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경남서부권 통합 노력이 아쉽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