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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종시 수정 여파로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해 올 공공기관들도 이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등 3개 기관은 올해 예산에
이전부지 매입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고도
계약 체결을 미룬 채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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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11개 공공 기관들이 입주할 울산 혁신 도시
1공구 부지 조성 공사 현장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60%.
내년 6월이면 공사가 끝나, 조만간
건물 신축 공사를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C\/G>하지만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올해 예산에
부지매입비를 확보한 기관은 석유공사와
동서발전 등 3곳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들 기관 역시 땅값이 비싸다는 등
이런 저런 이유를 내세우면서 연말이 다가오는데도 부지 매입 계약을 미루고 있습니다.
◀INT▶
내심 세종시 수정 여파로 혁신도시도 흐지부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이전 절차를 미루고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겁니다.
정부가 세종시 논란이 혁신도시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지 매입을 서두를 것을
종용하고 있지만, 현장에선 묵묵부답입니다.
S\/U>특히 세종시 입주 기업 등에 대폭적인
지원책이 제시되면서 혁신도시 입주 예정 공공기관들도 땅값 인하 등을 요구하고 있어 울산
혁신도시 조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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