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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가 노사 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한
연속기획,
오늘은 급변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사 모두
장기적인 투자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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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가 터진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현대자동차는 일부 라인을 제외하고
주말과 잔업 특근이 사라졌습니다.
경제위기로 차량 판매가 급감하면서
근로자들의 실질임금도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한시적인 세제감면 지원과
환율 급등에다, 노사가 무분규로 힘을 모으면서 사정은 달라졌습니다.
CG1> 3분기까지 판매 대수는 지난해보다 7%가
줄었지만, 순이익은 반대로 67% 나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S\/U) 이러한 예상 외의 성과로 현장의
연말 성과급 기대치는 크게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지적입니다.
환율이 천백원대로 다시 떨어지고, 정부의
노후차 세제 감면도 다음 달이면 끝이 납니다.
여기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성능이
향상된 도요타 등 일본차들이 본격 상륙해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내시장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INT▶ 도요타
"차츰 판매량을 늘려나갈.."
CG2) 이에비해 현대차의 연구개발비는 아직도
도요타의 6분의 1 수준으로, 하이브리드 등
차세대 성장동력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SYN▶ 한국노동연구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전문가들은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자동차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투자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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