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섭 양산시장이 소환을 앞두고 자살하자
오시장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내사를 벌여온
울산지검이 크게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오시장에 대해
공단개발과 관련한 수십억원대의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져, 친인척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의 금융계좌를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오늘(11\/27) 오전 10시
오시장의 혐의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소환 조사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시장이 소환조사를 불과 4시간
앞두고 관사에서 목을 매 숨졌다는 소식을
접한 울산지검은 남기춘 검사장 등 모든
간부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울산지검 관계자는 오시장의 자살과 관련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더 이상의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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