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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공갈 기자 무더기 검거

유영재 기자 입력 2009-11-25 00:00:00 조회수 63

◀ANC▶
건설 현장 등을 찾아다니며 꼬투리를 잡아
돈을 뜯어낸 속칭 공갈 기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의 대형 토목 공사 현장.

건설장비가 일으킨 희뿌연 먼지가
공사장 바깥까지 날립니다.

이런 먼지는 어김없이 공갈 기자의 표적이
됐습니다.

CG) 인터넷 신문 기자 K씨는 방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사실을 기사화 하겠다며
건설업체를 협박해 돈을 뜯어냈습니다.

작업 근로자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도
꼬투리 잡았습니다.

◀S\/U▶ 공사 현장에 녹슨 철근을 몰래 촬영해 보도한 후 이 기사를 삭제해주겠다며 돈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 주간지 기자 P씨는 대형 마트가 불법
설치한 할인 행사용 천막을 눈감아 주겠다며, 그 댓가로 돈을 챙겼습니다.

C\/G)한 피해업체가 작성한 장부입니다.
기름값, 결혼 축하금, 점심값, 체육대회
행사비 등 갖은 명목으로, 여러 명이 돌아가며 30차례 넘게 돈을 뜯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울산과 부산, 경주, 양산
등지에서 군소 신문이나 인터넷 언론 기자로
활동해왔습니다.

피해 업체는 건설업체와 유통업체 등
모두 42곳에 달합니다.

◀INT▶

경찰은 공갈을 일삼은 기자 8명을 구속하고
1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5명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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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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