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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근
CCTV를 설치하는 학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CCTV 설치 결과 학교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지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던
한 고등학교입니다.
학교측은 담배 피는 학생들의 모습이 CCTV
카메라에 잡혀 범인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CCTV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교실건물 뒤편과 주차장 등 학교 내 취약지역
13곳에 설치됐습니다.
◀INT▶이길문 교감\/00고등학교
"학교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생활지도에도 도움
울산지역에서 CCTV가 설치된 학교는
최근 1년사이에 40곳에서 212곳으로 늘어나
설치율이 93%에 이릅니다.
교육청은 같은 기간 학교 폭력 가해자 수가
600명에서 174명으로 현저하게 줄어,
CCTV가 학교 폭력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학생들도 감시 당하는 느낌이 좋진 않지만
대체로 CCTV 설치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INT▶김종관\/고3
"인권 침해 얘기하지만 담배피는 것도 주의되고
학교 폭력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인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학교내 CCTV
설치가 학생 생활 지도에 효과가 있다고
교사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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