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얼마전 처용무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반구대 암각화도 조만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잠정목록 신청 절차를 밟게돼
울산의 문화유산이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하경 기자.
◀END▶
◀VCR▶
울산의 처용설화에서 유래된 처용무는
궁중무용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을 쓰고 추는 춤과 무용이 어우러진
예술입니다.
이 처용무가 지난 9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166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dve-----------------------
처용무에 이어 반구대 암각화도 문화재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10건에 포함돼
세계무대 등장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이미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잠재목록 신청서 작성을 마쳤습니다.
◀INT▶문화재청 국제교류과
cg in)유네스코는 잠정목록에 1년동안 등재된
문화재에 대해 세계문화유산 등재신청 자격을 주고,2차례의 현장평가후
세계문화유산 등재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cg out)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서는 2년동안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야하며,일단 신청서가 제출된 뒤 총회에서 자격이 없는 것으로 결정되면
더이상 재신청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INT▶ 이상해\/유네스코 자문기구 한국위원장 (등재 자문)
문제는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의 보존 해법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최근 한승수 전 국무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잇따라 현장을 방문해 보존의지를 밝혔지만 아직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중앙정부가 더 이상 대립각을
세우지 말고 함께 지혜를 모아 반구대 암각화가 국내 10번째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