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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을 기리기 위한
국내 유일의 국제 음악 콩쿠르인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중반을 넘어,
결선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 학생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윤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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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음악
2차 본선에 오른 12명의 첼리스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기량을 뽐냅니다.
올해 콩쿠르에선 2차 본선 진출자의 절반인
6명이 한국 학생일 정도로 한국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윤이상 음악
피아노 반주와 함께 한 윤이상의 공간I,
한국 악기를 연상시키는 동양적 선율을 소화하기란 한국 학생도 어렵긴 마찬가지였습니다.
◀INT▶장성찬
"혼자 독주로 할땐 무슨 곡인지 잘 모르겠더라
피아노랑 같이 하니 가야금 같은 소리 나고
동양 느낌 물씬.."
경남국제음악콩쿠르에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로 명칭이 바뀐 첫 해,
윤이상 선생의 딸 윤정 씨도 통영을 찾아
객석을 떠나지 못합니다.
1,2차 본선의 필수곡인 아버지의 곡이
연주될 때마다 가슴은 마냥 벅차 오릅니다.
◀INT▶윤정
"1차 본선 때 아버지의 곡 20번 들었다.
너무 좋고 흥미롭고.."
2차 본선까지 치른 오늘,
모두 5명의 첼리스트들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s\/u)이들은 오는 21일 영예의 우승자리를 놓고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룹니다. 우승자는
3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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