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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이 함유된 제초제가 울산대공원과
문수체육공원 등에 과다 사용돼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울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울산시는 저독성 농약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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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백만명이 넘게 찾는 울산대공원.
생태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공원이지만
울산시가 이 곳을 관리하기 위해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제초제를 뿌린 사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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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이은주 의원은 고독성 제초제인 MCPP가 지난 2007년 3만 5천 밀리리터, 2008년 8만 9천 밀리리터, 올해는 2만 2천 밀리리터가 뿌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out)
특히 이 제초제는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대공원 자연학습원과 가족 피크닉장에도 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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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P는 클로로 페녹시 계열로 클로로 페녹시는 국제 암 연구기관이 2B 등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물질입니다.
2B등급은 발암물질 5단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고 위험군입니다.
◀INT▶ 이은주 시의원\/\/민주노동당
(발암 물질인데 알고 뿌렸나,,)
이에 대해 울산시는 규정에 맞게 사용했지만
논란을 없애기 위해 앞으로는 저독성이나
인체에 무해한 제초제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인필 울산시 환경녹지국장
(문제 있다면 저독성으로 바꿀 것,,)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MCPP는 울산대공원을 비롯해 문수체육공원과 문화공원 등 상당수 공원에 뿌려 진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건강이
뒷전으로 밀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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