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격이 크게 떨어져 풍년을 이뤄도
마냥 좋아할 수 없는 것이
지금 단감 농가들의 현실입니다.
이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려 수출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
◀VCR▶
올해 경남지역 단감 생산량은
13만톤 정도로 예상됩니다.
(cg in-out)
더없이 좋은 기상조건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것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는 10kg 한 상자를 기준으로
3천원 이상 크게 떨어졌습니다.\/\/
◀INT▶최병철\/농민
"풍년 들면 그만큼 돈도 들어와야하는데,
돈이 안 들어오니까 별 재미가 없습니다."
(s\/u)이처럼 최근 가격하락이라는 악재속에
농민들은 단감 수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삭아삭한 단감 특유의 식감때문에
고급과일로 인식되면서
해외에서 인기가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동남아시아와 미국,캐나다 등 10여개국에
경남에서 생산된 단감을 수출하고 있는데
수출 물량은 최근 4년새 두배이상 늘었습니다.
(cg in-out)
특히 해외진출로 내수가격이
안정되는 효과까지 있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2천톤 정도 더 수출할 계획입니다.
◀INT▶길판근 상무\/경남단감원예농협
"올해같은 경우에는 10%정도 단감 수출이 증대되고 있고, 단감을 해외로 많이 수출함으로써 국내 가격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풍년으로 가격이 떨어진
단감을 팔기 위해 농가들이 이제는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mbc 신은정.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