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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나고
계절이 이제는 겨울로 들어선 느낌입니다.
이맘 때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우시죠.
늦가을, 몸의 기운을 되찾아 주는 약차에 대해 김은희 리포터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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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차를 만병지약이라고 해
차즙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세계인의 음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찻잎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탄닌, 카페인 등
300여 종의 성분이 포함돼 있어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다양한 약리 작용을
합니다.
◀ I N T▶ 한의사 (약차와 한약의 차이)
제철 과일에 영양분이 많은 것처럼
계절에 맞는 약차가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성분이 담긴 오미자차와 국화차,
비타민이 많은 감잎차와 모과차가
늦가을에 마시기 좋은 약차인데요.
특히 감기 증상에 따라 차를 달리하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차는 맛으로 음미하지만
국화차는 은은한 향이 두통을 완화시켜 주고
건조한 날씨에 눈이 뻑뻑하거나
입이 자주 마르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감잎차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서 특히 겨울철 혈관을
강화시키는데도 한 몫을 합니다.
◀ I N T▶ 문수학당 원장 (차 마실때 주의할 점)
또 우려낸 지 오래된 차는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마시는 대신
양치질을 하면 입안이
개운해지고 치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 S \/ U▶
계절에 어울리는 차의 효능을 알고
체질에 맞게 마신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텐데요. 하지만 차는 치료가 아닌 예방을 위한 것이니까 즐기는 마음으로 하루에 석잔 정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에 잡히는 건강 김은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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