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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노사 협상으로 풀자

유영재 기자 입력 2009-11-09 00:00:00 조회수 71

◀ANC▶
파업 3개월을 넘긴 울산항 예선 노사의 대표가 어제(11\/8) 울산MBC의 <포커스 울산>
시사토론프로그램에 출연해, 성과 있는 첫 대화를 가졌다는 보도를 해드렸습니다.

노사 양측이 어제 방송에서 공언한데로,
오늘부터 집중 교섭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 예선 노조가 단체교섭 등을 제의하는
공문을 예선사측에 발송했습니다.

집중교섭기간을 다음주까지로 정하고 매일 단체 교섭을 벌이자는 내용입니다.

노조의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단체 협상이 당장 11일부터 열리게
됩니다.

◀INT▶

예선사측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처음에는 노조 실체를 인정하지 않았던
사측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조를
인정한다는 쪽으로 입장 변화를 보였습니다.

◀INT▶

다만 선장을 노조원으로 보느냐는 문제를 놓고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논란이 되고 있는 선장 지위 문제가
이번 협상에서 중점 부각된다면, 어렵게 성사된 교섭이 아무런 성과없이 끝날 우려도 있습니다.

◀S\/U▶ 파업 장기화를 막자는 원칙에는, 노사 모두 합의하고 있습니다. 대화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갈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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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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