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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의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밀양을 공식 지지하면서 신공항 입지를 둘러싼 지역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울산 상의도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밀양지지를 공식화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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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 경남 등 5개 시.도 25개
상공회의소 대표들은 밀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남권 신공항을 밀양에 건설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영남권 5개 시.도는
물론 호남과 충청지역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밀양이 신공항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INT▶최영우 경북 상의협의회 회장
특히 이들은 정부가 신공항 후보지 선정
발표를 연기할 움직임을 보인 것과 관련해
2천 11년 착공 등 조기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S\/U)동남권 신공항 후보지로 떠오른 밀양시
하남들판입니다.
부산을 제외한 영남권 도시들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인 이 곳에 신공항이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밀양 하남들은 주로 평지와 낮은 산지로
이뤄져 부산 가덕도보다 건설비용이 덜 들고
접근성이 좋아 호남지역 일부 도시들도 밀양
지지를 공식화했습니다.
◀INT▶송영수 순천광양 상의 회장
이에대해 부산상의는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신공항 입지가 특정지역의
세몰이로 변질되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INT▶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정부가 신공항 후보지 선정을 위한 용역
결과 발표를 다음달로 연기한 가운데 신공항
입지 선정을 둘러싼 지역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만만치 않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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